길냥이1 그렇게 나쵸를 만나다. 사랑하는 내 동생 꼬맹이원래 나의 가족구성원은 남편과 나 그리고꼬맹이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 이렇게 셋이었다. 꼬맹이의 나이는 11살로사람 나이로 따지면 65~70살 정도다. 함께한 시간 11년그때는 유기견을 입양하기보다는보통 펫샵에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들이는 편이었다. 우리 가족은 핑크라는 이름을 가진 푸들(14살)을 키우고 있었고 난 그 당시 유행이었던 티컵강아지를 사러어린이대공원의 유명한 펫샵으로 갔다. 꼬맹이 옆에 있던 암컷이(꼬맹이 누나) 더 예뻤지만꼬맹이를 아무도 안 데려갈 것 같아서 데려오게 되었다. 그 티컵강아지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서더 이상 티컵이 아니게 되었다.(펫샵에 속았다. 그래, 티컵강아지가 그 가격일리가 없다.)(그래도 꼬맹이를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 그렇게.. 202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