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쵸2 오랜만에 유튜브 업로드 2018년 12월에 시작하고 딱 1년 운영하고 멀어졌던 나의 채널에 다시 영상을 올리기로 했다. (칼바람 영상과 나와 나쵸의 소소한 일상을) 오랜만에 다시 하려니 엄청 어렵다. 그때 어떻게 했었는지 생각이 안 난다. (머리가 굳었다.) 원래는 밥잘주는 아는집사란 채널이었는데 (그때는 나쵸, 리태, 삼식이에게 밥 주는 영상이 전부였다.) 지금은 IM TV 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내가 임 씨라서 단순하게 임TV로 했다. 너무 막 지었나 싶기도 하지만 심플하니 맘에 든다. 오늘 업로드한 나쵸의 뜨신 바닥 뒹구는 영상을 여기에도 올려야겠다. https://youtube.com/shorts/wesazatFpR8?feature=share 나쵸의 뜨신 바닥 뒹굴기 티스토리와 함께 꾸준히 해보겠다. 다음에는 칼바람 .. 2023. 2. 7. 그렇게 나쵸를 만나다. 사랑하는 내 동생 꼬맹이원래 나의 가족구성원은 남편과 나 그리고꼬맹이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 이렇게 셋이었다. 꼬맹이의 나이는 11살로사람 나이로 따지면 65~70살 정도다. 함께한 시간 11년그때는 유기견을 입양하기보다는보통 펫샵에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들이는 편이었다. 우리 가족은 핑크라는 이름을 가진 푸들(14살)을 키우고 있었고 난 그 당시 유행이었던 티컵강아지를 사러어린이대공원의 유명한 펫샵으로 갔다. 꼬맹이 옆에 있던 암컷이(꼬맹이 누나) 더 예뻤지만꼬맹이를 아무도 안 데려갈 것 같아서 데려오게 되었다. 그 티컵강아지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서더 이상 티컵이 아니게 되었다.(펫샵에 속았다. 그래, 티컵강아지가 그 가격일리가 없다.)(그래도 꼬맹이를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 그렇게.. 202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