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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

[내돈내산] 내가 먹는 단백질 보충제

by JadeGreen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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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성분조작 논란 - 단백질 보충제 직구구매 이유

 

유튜버 "너구리다고"님의 영상으로 시작됐다고 한다. 

유튜버가 실측한 제품의 영양성분

제품에 표기된 성분이랑 많이 달랐다고 한다. 

(표기된 성분보다 탄수화물이랑 지방이 4~5배 많았고

단백질 함량은 70%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나름 한 끼 한 끼 먹을 때마다

단백질 그램수까지 따져가면서 먹었는데

여태 내가 먹은 단백질양이 그에 미치지 못하고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까

속이 부글부글 끓고 화가 났다. 

(그래서 인바디 잴 때마다 별로 변화가 없었던 걸까?)

 

 

그렇게 국내제품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고

장난질을 치지 않는 직구구매를 하기로 했다.

예전부터 유명했던 신타-6마이프로틴을 직구로 알아보았다.

요즘에는 구매대행도 많고 예전보다 구매하기가 수월하다. 

 

용량이 크기 때문에 

국내제품처럼 편의점에서 맛을 보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니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신중하게 잘 골라야 한다. 

 

나는 보통 단백질 보충제를 

운동 후 30분 내에 먹거나

운동 쉬는 날은 취침 1~2시간 전에 먹는다. 

 

유당불내증은 없는데 

내가 셀렉스를 먹고 나면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빵빵해졌다. 

(근데 셀렉스WPI(분리유청단백질)이라는 사실)

 

 

예전부터 남편이 그렇게 신타-6 노래를 불렀었다. 

우유에 타먹지 않아도 초코우유맛이 난다고 했다. 

내가 초코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내가 주로 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 

아이솔레이트 아닌 엣지로 구매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신타-6 엣지마이프로틴을 먹고 나서는 

속이 더부룩하지 않았고 편안했다. 

(둘 다 아이솔레이트가 아니었는데도... 어라?)

 

단백질-보충제-신타6-마이프로틴-셀렉스
현재 먹고있는 단백질 보충제

 

 

단백질 보충제의 끝판왕 "신타-6"

 

신타-6 엣지 - 1회분 1스쿱 단백질 24g, 150kcal

(엣지는 기존 신타-6보다 낮은 칼로리, 탄수화물, 지방이라고 한다.)

 

단백질 파우더 특유의 단백질맛과 느끼한 뒷맛이 전혀 없다.

남편은 너무 맛있다고 난리였고

나는 셀렉스 초코나 비슷비슷한 느낌이었다.

(난 초코맛을 별로 안 좋아한다. 다 거기서 거기) 

(미지근한 물에 타면 맛이 없다고 한다.)

 

신타-6 아이솔레이트는 유청단백질과 우유단백질만 포함되어 있다. 

신타-6 및 신타-6 엣지는 계란 알부민(흰자), 유청단백질, 우유단백질, 농축단백질이 들어있다. 

 

여유가 있다면 아이솔레이트 추천한다. 

 

 

 

 

다양한 맛의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 1회분 1스쿱 단백질 21g, 103kcal

임팩트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 - 1회분 1스쿱 단백질 23g, 93kcal

 

예전에는 가성비 끝판왕이었다고 하는데

근래에는 가격이 많이 올라서 더 이상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인기가 많고 오른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아

한 번 구매해 보기로 했다.

 

맛이 진짜 다양하다.

(민트초코맛도 있다. 민초파로써 다음에 구매해 봐야겠다.) 

 

이번에 구매한 맛은

내가 좋아하는 딸기우유맛인 스트로베리 크림 아이솔테이트와

남편을 위한 초콜렛 브라우니이다. 

14만 원 이상 구매하니 멜론맛인 멜론 밀크를 샘플로 보내줬다. 

 

딸기우유맛은 내가 먹을 것이기 때문에

혹시 몰라 아이솔레이트로 구매했다. 

 

먼저 샘플로 보내준 멜론 크림을 먹었다. 

오픈하자마자 웃음이 났다.

진한 메로나향, 향부터 합격이다. 

첫맛은 메로나맛인데 끝맛은 약간 느끼하다.

아마 맛 하나만 계속 먹으라면 느끼해서 못 먹을 것 같다. 

 

마이프로틴-단백질보충제-멜론크림맛-메로나맛-맛있다
쉐이커는 셀렉스, 내용뮬은 마이프로틴 멜론 크림

 

 

그래서 마이프로틴에는 다양한 맛이 존재하나 보다. 

한 3~4가지 맛을 구비해 놓고 그날 기분에 따라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다행히 난 스트로베리 크림맛도 있다. 

 

마이프로틴-아이솔레이트-스트로베리크림-완전최고-맛있다
드디어 찾았다

*추가*

스트로베리 크림맛을 먹었다.

대박 맛있다. 이건 그냥 딸기우유다.

메로나처럼 끝맛이 느끼하지도 않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딸기우유맛이다.

찾았다. 내 단백질 보충제.

 

보충제 구매할 때

프로틴 와퍼프로틴바를 1개씩 샘플로 구매했다. 

 

마이프로틴-프로틴와퍼-바닐라맛-맛있다
한 봉지에 2개씩 들어있다.

 

 

프로틴 와퍼 바닐라맛을 강력 추천한다.

195kcal, 15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시중 웨하스처럼 맛있다. 

달달한 간식이 당길 때

건강하게 프로틴 와퍼 먹으면 몸에도 좋을 것 같다. 

 

 

 

 

국내제품 중 성분 좋은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 1회분 3스쿱 단백질 20g, 99kcal

 

사실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박세리 골프선수가 선전하길래

팬심으로 먹기 시작했다. 

초코보다는 복숭아를 더 좋아해서 복숭아를 먹기 시작했다. 

(딱 음료수 2% 맛)

 

그렇게 반년 정도를 먹었는데 

복숭아맛이 리뉴얼되면서 맛이 이상해졌다. 

같은 라인의 초코맛을 사봤는데 그냥 그랬다. 

(다 먹지 못해 아직 복숭아맛이 남아있다.)

 

 

 

내가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이유?

프로틴의 효과로는

근육량의 증가, 혈당의 안정화, 다이어트에 효과, 노화방지, 원활한 신진대사, 우울증과 무기력증 완화 등이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확실히 근육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더 이상 지체하면 안 되겠다, 빨리 근육을 만들어야

더 나이 들어 고생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하체)

 

남편을 끌고 가 PT를 등록했고

어느 정도 운동에 익숙해졌을 때부터 식단도 같이 하고 있다.

 

처음부터 운동이랑 식단을 같이 했으면

도중에 지쳐서 운동도 식단도 그만뒀을 것 같다. 

(난 아직도 헬스가 막막 재미있지 않다. 정말 생존을 위해서 하고 있다.)

 

 

단백질 보충의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계란, 닭가슴살 등등의 식사를 통한 단백질 보충이 제일 좋다.

실제로 보충제를 안 먹는 보디빌더도 많다고 한다.

 

그렇지만 식사로 원하는 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가 어렵거나

나처럼 밥 먹는 게 귀찮은 사람들은

단백질 보충제의 힘을 적절하게 빌려도 좋을 것 같다. 

(누가 드래곤볼에 나오는 선두, 개발해주시면 안 되나요?)

 

최근 유청단백질이 당뇨 환자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기사가 났다. 

본인의 체질과 기준에 맞는 제품 선택으로

건강하게 근육 관리, 몸만들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단, 간질환이나 신장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중에는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 보충제 구매링크*

신타-6 엣지 http://bit.ly/3XQ85ci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http://bit.ly/3jkNRIC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 http://bit.ly/3JtDtsT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http://bit.ly/3XLT4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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